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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수도권 북부 미분양 물량은 어디?

최종수정 2007.10.08 08:23 기사입력 2007.10.0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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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영향으로 수도권 북부 미분양 물량이 주목받고 있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 북부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10개단지, 총 271가구에 이른다.

이번 회담으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파주, 고양에는 4개 단지 163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이중 가장 규모가 큰 단지는 진흥기업과 임광토건이 공급하는 아파트다. 고양시 탄현동 111-13번지에 위치했으며 총 905가구 규모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탄현역 일대는 일산과 파주 신도시 양쪽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의선 복선전철(2008년 개통예정), 제2자유로(2009년 12월 완공예정) 등의 호재가 있는 곳이다.

현재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물량은 153㎡에서 88가구며 계약금 5%에 일부세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다.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산33-1에서는 현대건설이 공급한 파주 힐스테이트도 161㎡ 18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는 상태다.

총 631가구 규모며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LCD협력 단지가 들어서는 곳이다. 이미 선유리 등으로 두산아파트를 비롯한 2000가구 이상 들어선 상태며 단지에서는 자유로와 통일로로 접근이 쉽다.

또한 2009년 착공 예정인 서울~문간 고속도로가 시작하는 내포리와도 가깝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로 융자가 가능하다.

서해평화협력지대 설치로 수혜가 예상되는 곳은 김포와 인천 서구다. 이곳에는 모두 3개 단지에 67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김포에 남아있는 미분양은 동양고속건설이 김포시 북변동 431-10번지에 공급한 동양파라곤2차다. 이미 공급된 1차와 합해 모두 276가구 규모다.

북변동은 김포시 초입으로 서울과 가깝고 인천과는 인접한 곳이다. 주변으로 홈플러스(김포점), 김포시청, 시민회관등이 위치해 있다.

현재 미분양으로 남아있는 면적은 111㎡,118㎡,146㎡ 3개 타입이며 물량은 각각 10가구, 14가구, 10가구씩 있다. 금융조건은 계약금 정액제로 99㎡~128㎡(30형대)는 1500만원, 132㎡~161㎡(40형대)는 2000만원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40%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인천 서구 미분양 가운데 물량이 많은 곳은 한일종합건설이 불로동 175-2번지에서 공급한 한일타운이다. 검단신도시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후광은 예상되는 단지다. 2개동 138가구 규모며 현재 남아 있는 미분양은 82㎡와 109㎡로 각각 8가구와 19가구가 있다.

선착순 분양으로 900만원(82㎡)과 1300만원(109㎡)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중도금은 50%까지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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