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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서브프라임 관련 손실 18조원 돌파

최종수정 2007.10.08 08:08 기사입력 2007.10.0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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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금융업계가 입은 피해액이 200억달러(약 18조4000억원)에 달했다고 CNN머니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메릴린치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투자로 인해 대손상각 처리한 금액만 55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 상업은행 씨티그룹을 비롯해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치방크와 스위스의 UBS가 입은 손실을 합할 경우, 모두 98억달러에 달한다.

지난달 베어스턴스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가 고백한 모기지 관련 손실은 모두 43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들 금융기관들의 손실을 합할 경우, 200억달러가 넘는다고 CNN머니는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서브프라임 관련 손실이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본격적인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JP모건체이스와 같은 주요 금융기관들이 서브프라임 관련 손실을 발표할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민태성 기자 ts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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