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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 첸나이 TV공장 본격 가동

최종수정 2007.10.08 06:51 기사입력 2007.10.0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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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도 TV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오는 13일(현지 시간) 첸나이 현지에서 제2 TV 공장의 준공식을 열고 디지털 TV와 컴퓨터 모니터를 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첸나이 공장은 삼성전자가 33만 m²의 용지에 지난해 말부터 2400만 달러를 투입해 조성한 대형 TV 및 모니터 생산단지로 2011년까지 총 1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첸나이 공장은 연간 150만 대 규모의 컬러 TV와 100만 대 규모의 컬러 모니터를 생산할 계획이며 이 제품들은 인도 현지 시장은 물론 인근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으로 수출된다.

1995년부터 인도 뉴델리 인근 노이다 지역에 운영하고 있는 삼성전자 제1 TV공장과 달리 제2 공장은 컬러 TV와 디지털 TV에 집중해 인도의 프리미엄 TV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도는 TV 보급률이 30%도 되지 않아 컬러 TV에 대한 잠재 수요가 풍부하고 특히 상류층은  프리미엄 디지털 TV의 구매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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