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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다음 목표는 통산 20승"

최종수정 2007.10.07 18:45 기사입력 2007.10.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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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시일안에 구옥희 프로의 통산 20승 기록을 깨겠다"

'지존' 신지애(19ㆍ하이마트ㆍ사진)가 삼성금융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3억원)에서 '시즌 7승'을 달성한 뒤 더 높은 목표를 세웠다.

신지애는 7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ㆍ6264야드)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로 2위 문현희(24ㆍ휠라코리아)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시즌 7승째이자 1년 11개월만의 사상 최단기간 통산 10승째이다.

신지애의 10승은 구옥희(51ㆍ20승)와 고우순(43ㆍ17승),정길자(55ㆍ11승),김미현(30ㆍ11승) 등에 이어 5번째 통산 두 자리수 승수.

신지애도 이를 의식한 듯 앞으로의 목표는 20승이 될 것"이라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신지애는 또 이번 대회 우승상금 6000만원을 보태 정일미(35)의 통산 상금왕(8억8천683만원)에 불과 1861만원 차이로 따라붙어 빠르면 다음 대회에서도 통산 상금왕 접수가 가능해 졌다. 

신지애는 이날 11번홀까지 4개의 버디를 솎아내며 순항을 거듭했다. 신지애의 위기는 15~ 16번홀의 연속보기로 앞서 경기를 끝낸 문현희와 2타 차가 되면서부터.

신지애는 그러나 나머지 2개홀을 파로 무난히 막아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때 공동선두로 올라서며 우승경쟁을 벌였던 안선주(20ㆍ하이마트)는 10번홀(파4) 더블보기로 자멸해 공동 3위(5언더파 211타)에 그쳤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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