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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軍 수뇌부와 라운딩

최종수정 2007.10.07 17:29 기사입력 2007.10.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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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6일 김장수 국방장관을 비롯한 군 수뇌부와 골프 라운딩을 가진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노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의 한 골프장에서 김 장관과 박흥렬 육군총장, 송영무 해군총장, 김은기 공군총장 등 군 수뇌부와 골프회동을 하고 오찬을 함께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관진 합참의장은 지난 5일부터 레바논의 동명부대와 터키를 방문하고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

이 관계자는 "노 대통령은 3∼4개월 전부터 군 수뇌부를 격려하기 위해 골프회동을 계획했다"며 "국·내외 일정이 겹쳐 시간을 잡지 못하다가 어제서야 이뤄져 많은 덕담이 오고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의 다른 소식통은 "노 대통령이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정상선언'에 대한 군의 이해와 이행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안다"며 "분위기는 매우 좋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문제를 군사적 관점에서가 아니라 경제협력적인 관점으로 발상을 전환해 접근한 결과 북측도 공감하고 이해했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군의 이해를 당부하지 않았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노 대통령은 2003년 한 차례, 2005년에는 두 차례 군 수뇌부와 라운딩을 가진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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