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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일發 송이버섯 사회 각계로 나눠줄 것"

최종수정 2007.10.07 15:57 기사입력 2007.10.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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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선물로 준 송이버섯이 사회 각계 각층에 보내질 예정이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7일 "(김 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송이버섯을 사회 지도층과 소외계층 등 3700~3800명에게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김 위원장으로부터 4000kg 분량의 칠보산 자연 송이버섯을 선물로 받았다.

송이버섯을 받게 될 대상으로 헌법기관장, 국무위원, 정당대표를 포함한 국회의원, 경제단체장 등은 물론 정상회담에 함께 했던 특별수행원과 수행기자단, 남북 접경지역 초등학교, 이북5도민회 관계자, 이산가족 일부, 통일운동 시민단체 대표, 소록도 사람들이 거론됐지만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천 대변인은 밝혔다.

그는 이어 "하나라도 더 널리 나눠주기 위해 청와대 직원들과 정상회담 공식수행원들은 배제했다"며 "송이버섯 20개 들이 한 박스 약 1㎏ 분량을 내일 발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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