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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9명 “대한민국 미래, 빨간불”

최종수정 2007.10.07 14:25 기사입력 2007.10.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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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도층의 부패가 만연해서’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지켜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또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부정부패 공무원’을 꼽았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7일 직장인 1062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되십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직장인 88.1%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었다.

걱정되는 이유는 ‘사회지도층의 부패가 만연해서’가 39.1%로 가장 많았다.

또한 이기주의가 팽배해서(17.5%), 경제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12.8%), 비리 등 사건사고가 많아서(9.9%), 국민들이 외면하고 있어서(6.8%), 인심이 점점 각박해져서(5.2%), 점점 뒤처지는 것 같아서(4.7%) 등의 답이 있었다.

한편,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복수응답)으로는 1위가 ‘부정부패 공무원’(73.4%)이었고, 2위는 ‘학연, 지연, 혈연 등 연고주의’(65.6%), 3위는 ‘탁상공론에 그치는 행정절차’(49.7%)로 나타났다.

황준호 기자 rephw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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