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광진공, 작년 국내발견 광물 7조원 규모

최종수정 2007.10.07 11:21 기사입력 2007.10.07 11:11

댓글쓰기

지난해 국내에서 7조원어치의 광물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한광업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금, 은, 구리, 납, 아연, 몰리브덴, 석회석, 벤토나이트 등 8개 광종에 대해 정밀 조사를 벌인 결과 국내에서 발견된 경제성있는 광물은 모두 16억7000만t으로 이를 시세로 환산하면 7조원에 이른다.

또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사가 이뤄진 300개 광구에서 모두 48조4000억원어치에 달하는 117억7000만t의 금속 및 비금속광을 발견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자원부와 광진공은 매년 50개의 광구에 대한 탐사를 벌이고 있으며 올해도 강원도 삼척과 정선 등 7개 지역에서 43개 광구에 대한 정밀조사를 완료한 데 이어 연말까지 7개 광구를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와 광진공이 정밀조사를 거쳐 본격 탐사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은 ▲정선 신예미광산·밀양 산내광산, 제천 삼보광산(이상 몰리브덴) ▲영덕 유금동 광산(구리) ▲삼척 백전광산(금은) 등이다.

광진공 관계자는 "오는 2010년까지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중대형 금속광산 2∼3개의 발굴을 목표로 국내에 부존하고 있는 경제광체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2005년 기준 전체 금속광물 수요액 가운데 99.3%를 수입하고 있으며비금속광물의 경우는 수요액의 29.7%를 수입했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