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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공격 마케팅 나서

최종수정 2007.10.07 10:17 기사입력 2007.10.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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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콘서트, 드라이빙 페스티벌 열어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출시 후 인기를 끌고 있는 유럽 전략형 모델 i30의 판매를 늘리고, i30의 주 고객층인 젊은 세대를 적극 공략하기 위한 대규모 콘서트와 드라이빙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는 6일 잠실 종합운동장 체육공원에서 총 2만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국내 유명 록밴드와 힙합 가수들이 참가한 ‘i30와 함께하는 2007 Fire Ball Festival’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청춘들을 위한 라이브 뮤직 페스티발’이라는 컨셉 아래 크라잉넛, 체리필터, 드렁큰 타이거 등 국내 유명 가수 총 24개 팀이 7시간에 걸쳐 릴레이 공연을 펼쳐, 관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대차는 i30 전시 부스를 현장에 마련해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대차는 6일(토)과 7일(일) 이틀 동안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성능시험연구소에서 i30 보유고객 200명을 초청해 안전운전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병행한 드라이빙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i30를 타고, 슬라럼, Y자 긴급코스, 원선회, 긴급회피, 급제동 등 다양한 주행 조건에서 올바른 운전 요령과 주의점 등에 대해 전문 강사로부터 집중 교육을 받았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지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고객 20명을 초청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뮌헨에 이르는 약 500km구간의 아우토반에서 i30 시승행사를 가지는 등 i30 판매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할 계획이다. 

현대차 i30는 지난 7월12일 출시한 이후 7월 922대, 8월 2040대, 9월 2022대가 판매돼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

김정민 기자 jm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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