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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한국전기연구원과 공동연구센터 설립

최종수정 2007.10.07 10:10 기사입력 2007.10.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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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대표 김정만, www.lsis.biz)이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 www.keri.re.kr)과 차세대 사업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체제를 구축한다.

LS산전은 지난 5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한국전기연구원과 공동연구센터 설립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S산전과 한국전기연구원은 조만간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게 되며 초기단계에서는 공동연구센터를 가상연구실(Virtual Lab)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측의 대표위원과 실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센터 운영에 필요한 비용도 분담하는 동시에 공동연구센터 운영기금을 조성키로 합의했다.

또 양측은 공동연구센터를 통해 ▲차세대 GIS 선행연구 및 제품 개발 ▲기타 신사업 및 신기술 개발 사업등을 공동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이밖에 연구원의 교환근무는 물론 공동 연구 분야 등을 상호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동연구 과제의 수행방법, 연구개발비용 부담비율 및 결과물에 대한 소유권 등도 추후 협의키로 했다.

LS산전 관계자는 “사업과 기술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외부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며 “외부와 기술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한국전기연구원과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업과 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하고 협력하는 사례는 있으나, 양측에서 공동으로 출자해 연구소를 설립, 사업을 모색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라고 LS산전은 설명했다.

LS산전은 이번 협약체결로 차세대 사업에서 핵심 역량의 조기 확보와 사업성과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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