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대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큰사랑 큰기쁨 고객사은 특판예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생산성 혁신대회 대통령상 표창' 및 '한국표준협회서비스품질지수 6년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이 상품은 만기에 따라 5.7%(1년제), 5.9%(2년제), 6.1%(3년제)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가입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건당 300만~50억원으로 총 1조 5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또 특판예금 판매기간 중 신용카드 타행결제계좌를 신한은행 결제계좌로 변경한 고객에 대해 향후 6개월 후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50만원이상이면 보너스금리 0.2%를 추가로 지급한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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