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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 李와 공동보조 "6,7일 경선일정 연기해야"

최종수정 2007.10.03 15:04 기사입력 2007.10.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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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 측이 3일 14일 원샷경선과 선거인단 전수조사 등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6,7일 경선에 불참하겠다는 이해찬 후보 측과 의견을 같이 했다.

손 후보 측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6일 대전,충남, 전북과 7일 경기, 인천 경선일정과 예정된 모바일 투표를 연기해야 한다”면서 “당 지도부는 부정, 불법선거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대변인은 “특히 대통령 명의도용에 관련된 정모 종로구 구의원에 대해 당이 납득할만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 어느 선에서 지시를 내렸는지 ▲ 누가 협력했는지 명백하게 밝히는 한편 정동영 후보 측도 피의자를 숨겨 수사를 방해하지 말고 즉시 출두시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선 일정의 연기와 관련,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진행될 경선에서 불법부정선거에 대한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불법, 부정선거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선거결과의 정통성에 문제가 생긴다”면서 선거인단 전수조사 역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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