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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ITU서 정보보호기술 표준과제 채택

최종수정 2007.10.03 15:01 기사입력 2007.10.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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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국제전기통신 표준화부문 기구) 회의 모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ㆍ원장 최문기)은 지난달 2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국제전기통신 표준화부문 기구) 회의에서 정보보호연구단이 제안한 신규과제 2건이 표준과제로 채택됐으며 조상래ㆍ정일안 두 연구원이 신임 에디터(Editor)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채택된 표준과제는 '자기통제 강화형 디지털 아이덴티티(Digital Identity) 공유 프레임워크에 관한 표준(안)'과 '보안 정보 공유 프레임워크에 관한 표준(안)' 두 건.

ETRI가 제안한 '디지털 아이덴티티 공유 프레임워크'는 사이버 공간에서 보안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ID관리 기술'로 향후 본 기술이 상용화되면 재현될 수 있는 상호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다.

'보안 정보 공유 프레임워크'는 시스템의 취약점, 공격, 악의적인 행위 정보 등에 관한 '위험 정보 공유 기술'로 향후 기술 상용화시 상호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로 현재 사이버보안 정보공유를 위한 보안분야에서 논의되기 시작한 기술이다.

국제표준에서 '과제의 채택'은 표준기구에 신규 표준개발 항목을 제안해 승인되는 것을 의미한다.

국제표준 절차상 신규 제안된 표준과제는 수정초안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제표준으로 채택된다.

 ETRI 정보보호연구단 정교일 융합보안그룹장은 "이번 성과로 우리나라가 국제 보안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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