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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세계3위 컨설팅사와 업무제휴

최종수정 2007.10.03 15:38 기사입력 2007.10.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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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식에 참석한 삼성SDS 및 캡제미나이 대표단

삼성SDS(대표 김인)는 지난 2일(현지시각) 네덜란드 현지에서 글로벌 종합IT서비스업체인 캡제미나이(Capgemini)社(회장 세르주 캄프)와 ▲공동사업 전개 ▲ IT서비스 방법론과 교육 공유 및 인력 교류 ▲양사간 브랜드, 지적재산권) 공유를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제휴(strategic  alliance)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업무제휴식에는 삼성SDS 및 자회사 오픈타이드, 캡제미나이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삼성SDS의 김인 사장과 행크 브로더스 캡제미나이 유럽/아시아 총괄 사장이 대표로 조인식에 서명했다.

양사는 지난 1년여 동안 제휴의 구체적 방법론을 놓고 수많은 의견 교환과 물밑협상을 벌인 끝에  "공동사업 전개, 브랜드 공동사용 등 사업공동체 수준의 제휴"로 결론을 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양사는 상호협력및 발전을 위해 각 사의 클라이언트의 정보를 공유하는 데 합의했다.

협약에 따른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비밀에 부쳐졌다.

이를 통해 삼성SDS는 자사가 강점을 가진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서 사업기회 발굴과 노하우 및 개발인력 공유 등을 통해 캡제미나이를 도와주고, 캡제미나이는 유럽과 북미지역 시장에서 삼성SDS를 도와주는 사업별ㆍ지역별 윈윈 전략을 펼치게 된다.

삼성SDS 김인 사장은 이날 "한국은 제조분야에서 글로벌 플레이어가 많지만 IT서비스부문에선 아직까지 없었다"면서 "이번 제휴로 삼성SDS는 세계적인 IT서비스 및 컨설팅업체로 성장하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고 평가했다.

캡제미나이의 세르주 캄프 회장은  "이번 삼성SDS와의 제휴는 세계 일류기업인 삼성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할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시아지역 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파트너를 확보한 셈"이라고 말했다.

2000년 글로벌 탑 5위의 컨설팅기업인 언스트&영을 인수하면서 크게 도약했다.

현재 금융 5000명, 제조 5300여명을 포함 8만여명이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GM,  포드, 닛산, ING그룹 등을 주요 고객으로 전 세계 34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플레이어.

이 회사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자사의 글로벌전략, 삼성SDS와의 제휴 등의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캡제미나이Capgemini)는

지난 1967년 설립, 프랑스에 본사를 둔 연 매출 10조원(2006년 기준)으로 세계 컨설팅 3위 업체(IT서비스 8위)이다.

2000년 글로벌 탑 5위의 컨설팅기업인 언스트&영을 인수하면서 크게 도약했다.

현재 금융 5000명, 제조 5300여명을 포함 8만여명이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GM,  포드, 닛산, ING그룹 등을 주요 고객으로 전 세계 34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플레이어.

이 회사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자사의 글로벌전략, 삼성SDS와의 제휴 등의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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