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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노대통령·김정일 위원장 정상회담 개시(4보)

최종수정 2007.10.03 10:14 기사입력 2007.10.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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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34분경 노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서 첫번째 정상회담에 들어갔다고 평양 공동취재단이 알려왔다.

이날 정상회담은 당초 오전 10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30분 가량 빨리 시작됐다.

이와관련, 청와대 김정섭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9시27분경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노대통령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두 정상은 악수를 나눈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이후 바로 가벼운 대화를 나눈 뒤 9시34분터 본격적인 회담에 돌입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상회담은 시간이 허용하는 한 두 정상이 충분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다른 일정을 미루거나 변경시키면서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양 정상간 회담이 장기화될수 있음을 내비쳤다..

두 정상은 이날 오전 정상회담에 이어 오후에 또 한 차례 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체제 ▲공동번영 ▲화해와 통일 등의 의제를 놓고 집중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다.

남측에서는 권오규 경제부총리, 이재정 통일부장관, 김만복 국정원장,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북측에서는 김양건 통일전선부 부장이 배석했다. 또 조명균 청와대 안보정책조정비서관이 기록을 위해 배석했다.

(평양=공동취재단)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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