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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대학생 서포터즈, 모바일투표 홍보 나서

최종수정 2007.10.03 09:45 기사입력 2007.10.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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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선 중단이라는 파행을 겪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이 3일 오전 오충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들의 자발적 단체인 ‘국민희망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신당 휴대전화투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신당은 후보자간 동원논란과 극심한 비방전으로 여론의 관심에서 멀어진 국민경선의 성공을 위한 마지막 카드로 모바일 투표를 꼽으면서 흥행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이동학(경기대 3년), 박건(건국대 4년) 등 대학생 서프터즈 30여명은 선언문을 통해 “잘못된 정치 문화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면서 “특히 대통합민주신당의 국민경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모바일선거를 대학생사회에 알리기 위해 뛰어다닐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국민경선에 참여해 대학생 다수가 원하는 국민후보가 선출되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면서 “대학생을 포함하는 20대는 활발한 토론과 고민으로 이 시대의 대안세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휴대전화 투표의 간편성을 알리기 위해 참여 대학생들이 직접 선거인단 접수를 시연하기도 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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