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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北 인민문화궁전은

최종수정 2007.10.03 11:00 기사입력 2007.10.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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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남북정상회담 이틀째인 3일 노무현 대통령은 정상회담 및 아리랑 공연 관람등의 공식일정을 마친 후, 오후 9시 인민문화궁전에서 북측 인사들을 초청해 답례 만찬을 베풀 예정이다.

만찬이 열릴 인민문화궁전은 평양직할시 천리마거리 보통강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1974년 4월 14일 개관이래 문화공간 뿐 아니라 각종 국제회의 및 정치집회 장소로 이용되고있다.

1985년 8월 제9차 남북적십자회담, 1990년 10월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 1991년 2월 제3차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린 바 있으며, 특히 2000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시 김대중 전 대통령 환영만찬도 이곳에서 열렸다.

인민문화궁전의 부지면적은 8만㎡, 연 건축면적은 6만㎡로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3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중심부를 이루는 '가'동은 약 700석의 회의실과 회담 및 면담에 필요한 여러 개의 방들로 돼 있고 남쪽의 '나'동은 3000석의 대회의실과 그 밖에 모임을 위한 방들로, '다'동은 약 700석의 대연회장과 여러 개의 소연회장, 소영화관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층에는 관리사무실, 주방, 작업실, 기계실, 휴게실 등이 있으며, 1997년 7월 문을 연 계급교양관에는 반미, 반일, 계급교양 자료 90여점이 전시돼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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