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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6100만달러에 BSE 인수

최종수정 2007.10.03 08:57 기사입력 2007.10.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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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거래에 진출 예정

나스닥이 미국의 중소 증권거래소 중 하나인 보스톤증권거래소(BSE)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나스닥은 BSE의 지주회사인 BSE그룹과 BSE클리어링코퍼레이션,보스톤옵션거래소 등을 포함, 61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인수는 보스톤채권시장이 올해 문을 닫으면서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스닥은 올해 옵션거래를 계획하고 있으나 미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이를 승인받아야 한다.

로버트 그리필드 나스닥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주식시장에서의 업무영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BSE 관계자 역시 "우리와 나스닥 거래 고객들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스닥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스톡홀름 소재 북유럽증권거래소 그룹인 OMX 지분을 두바이 측으로부터 넘겨받았다.

그러나 런던증권거래소(LSE)는 지난 달 나스닥이 제시한 가격이 적절치 않다며 인수제안을 거부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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