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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6월결산법인, 손익 악화됐다

최종수정 2007.10.03 12:00 기사입력 2007.10.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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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6월 결산법인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소폭 늘었으나 손익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6월 결산법인 14사 가운데 관리종목과 결산기 변경 5사를 제외한 9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2.0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당기순이익은 적자폭이 확대됐다.

매출액은 5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633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다.

경상손실은 428억원, 당기순손실은 519억원으로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되는 등 손익이 악화됐다.

부문별로 보면, 금융업 3사의 경우 매출액은 3400억원으로 전년대비 3.4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경상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폭이 확대됐다.

신민저축은행의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대손충당금 적립 강화에 따른 HK저축은행의 대규모 적자로 금융업 전체실적이 악화된 것이다.

비금융업 6사의 경우에도 매출액은 1890억원으로 전년대비 0.3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을 제외하고 경상이익 및 당기순이익 모두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TPC 및 서주관광개발의 실적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비금융업의 부채비율은 59.11%로 직전 사업연도말 대비 6.17%P 감소했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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