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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힐 "남북대화, 6자회담과 병행 가능"

최종수정 2007.10.03 07:45 기사입력 2007.10.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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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림 UN 총회 의장도 남북정상회담 환영 메시지 전해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케림 국제연합(UN) 총회 의장이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는 한편 그 성과를 주목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힐 차관보는 2일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북 대화와 6자 회담은 병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힐 차관보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분단의 상처와 남북이 화해하길 바라는 열망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북한은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정치적 대화를 나눌 권리가 있다면서 남북대화와 6자회담 모두 긴밀한 의사소통이 이뤄지는 가운데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림 의장도 남북정상회담 환영 의사를 밝혔다고 중국 인민일보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케림 의장은 대변인을 통해 "남북 정상 간의 역사적인 만남을 환영한다"면서 회담을 결정한 양 정상의 용기를 칭찬하는 한편 이번 회담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가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남북한의 화해는 UN 모든 회원국의 이해에도 부합하는 것이며 대화를 통해 회원국간 이견이 해결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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