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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李-부시 면담계획 변동없다"

최종수정 2007.10.02 16:10 기사입력 2007.10.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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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일 이명박 대선후보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현재까지 달라진 상황은 없다"고 밝혔다.

박형준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이번 면담과 관련해 접촉한 라인은 백악관 강영우 장애인위원회 차관보로, 그쪽에서 다른 연락이 없는 상태"라며 "면담은 계속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맥스 곽 주한 미 대사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이 부시 대통령과 이명박 후보간 면담 요청을 받았으나 면담은 계획돼 있지 않다"면서 "이는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박 대변인은 "강 차관보측에서 최종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알려주겠다고 했다"면서 "지난달 28일 공식브리핑에서 발표한 면담계획에서 지금 달라진 것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강 차관보가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정부가 이번 면담을 취소하도록 압력을 넣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박 대변인은 "코멘트할 입장이 아니다"며 언급을 피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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