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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마사지로 업무 피로 푸세요"

최종수정 2007.10.02 15:59 기사입력 2007.10.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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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강남구 도곡동 한국IBM 본사 직원휴게실에서 한국IBM 직원들이 시각장애우 안마사들로부터 목·어깨 마사지를 받고 있다.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안마 서비스 'Massage@Work'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IBM은 시각장애우 2명(남녀 각 1명)을 고용해 직원휴게실에서 매일 오후 4시간씩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약을 한 직원은 20분동안 목과 어깨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IBM은 이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한 후, 추후 프로그램의 효과 및 직원 만족도에 따라 서비스 개선이나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국IBM의 한 관계자는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어깨와 목 부위의 근육통을 풀어주고 업무 효율성을 증진시키고자 마사지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며 "마사지 서비스 제공자를 시각장애우로 채용함으로써 장애인 고용 촉진이라는 선진 기업의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의미도 갖는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dew901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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