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그린스펀 "달러 패권시대 끝났다"

최종수정 2007.10.02 15:56 기사입력 2007.10.02 15:56

댓글쓰기

달러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달러의 패권시대가 끝났다고 밝혔다.

그린스펀은 1일(현지시간) 영국 채널4 TV와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달러가 헤게모니를 일부 상실했다"면서 "유로가 분명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 파운드화 역시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달러의 약세는 그칠 줄 모르는 상황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1.42달러대를 돌파했으며 달러/엔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태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세계 중앙은행들의 외환보유고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64.8%로 전년 대비 1.3% 포인트 하락한 반면 유로는 24.8%에서 25.6%로 증가했다.

민태성 기자 tsmin@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