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노동부, 비정규직 239명 무기계약직 전환

최종수정 2007.10.02 15:48 기사입력 2007.10.02 15:48

댓글쓰기

노동부는 비정규직(기간제)근로자 662명 중 239명을 1일자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무기계약직으로 신분이 바뀐 근로자는 지난 5월말 현재 노동부에서 2년 이상 근무해 온 행정보조직 199명과 비서직 40명 등이다.

노동부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는 6급 이하 공무원과 동일하게 만57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휴일이나 휴가도 공무원과 똑같이 보장된다"며 "임금도 평균 11.7% 인상됐다"고 설명했다.

노동부는 이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올해 1억1000만원, 내년에 6억원이 각각 필요할 것으로 예상, 올해는 기존 인건비로 충당하고 내년에는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지 못한 근로기간 1년 이상인 근로자는 내년에 전환될 예정이다.

그러나 5월말 현재 계속 근로기간이 1년 미만이고 주로 육아휴직 등 정규직 근로자(직업상담원)의 일시 대체인력으로 근무하는 근로자는 무기계약 전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경진 기자 shiwall@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