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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믈미디어, "고급인력ㆍ기술력은 성장원동력"

최종수정 2007.10.02 15:02 기사입력 2007.10.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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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인력과 기술력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다믈미디어 성장의 일등공신입니다"

오는 19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인 다믈멀티미디어는 지난 1998년 삼성전자 반도체 설계 연구원 6명이 주축으로 시작해 현재 100명이 넘는 규모를 갖춘 반도체 칩 설계 전문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다믈멀티미디어 정연홍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MP3 시장의 전망이 불투명했던 1998년 성공에 대한 믿음 하나로 시작해 현재 기술 강국 일본의 전자기업 '산요전기'에 반도체 설계 기술 라이센싱을 체결했다"며 "글로벌 팹리스(Fablessㆍ설계전문 반도체기업) 업체가 되겠다는 것이 주된 목표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창립 10년을 맞는 다믈미디어는 현재 국내 팹리스 업체 중 10위권내의 매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옵티컬(Optical) 기술의 경우 세계 시장 점유율 20%를 기록하고 있다.

정 대표는 "기존 팹리스 업체들은 플래쉬 타입 등 특정 IC에서만 기술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다믈은 옵티컬과 플래쉬 타입 모두의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며 "이러한 기술력으로 2006년 산업자원부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는 옵티컬 MP3제품을 중심으로 사업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점차 부가가치를 높인 복합 기능의 멀티미디어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전략을 펼쳐 매출 성장에 날개를 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믈미디어는 현재 멀티미디어 반도체 매출과 국내외 대기업으로부터 기술료수입 등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확보해 2005년 매출 226억원, 2006년 매출 284억원에 이어 R&D투자에 따른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되는 올해 매출액 340억 이상을 내다보고 있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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