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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中언론들, 남북정상회담에 지대한 관심

최종수정 2007.10.02 14:36 기사입력 2007.10.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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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들은 2일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 사실을 주요 뉴스로 보도하는 등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남북정상회담 관련 기사를 위한 특별란을 마련하고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하고 있다.

신화통신은 '7년만의 다시 악수하는 남북 정상'이라는 제목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심도있게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시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북핵문제 해결이 진전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이뤄졌다는 것 그리고 한국의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 등을 강조했다.

또한 신화통신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노 대통령에게는 집권 이래 최대 그리고 최후의 가장 중요한 외교적 기회라고 언급하면서 노 대통령이 이번 회담에서 북핵 문제, 남북 경제 공동체 구상, 한반도 평화체제 구상, 남북한 정상회담의 틀 확립 등을 거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국영 CCTV도 이날 오전 노 대통령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지역으로 넘어가는 장면을 생중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으며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를 비롯한 주요 신문들도 노 대통령의 방북을 국제면 머릿기사로 다뤘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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