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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모바일, 日 교세라에 메시징 솔루션 수출

최종수정 2007.10.02 12:15 기사입력 2007.10.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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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 최초 일본 핸드폰에 탑재

한국의 메시징 솔루션 기술이 일본으로 첫 수출된다.

모바일컨버전스 솔루션 전문 업체 인트로모바일(대표 이창석)은 2일 일본 휴대폰 업체인 교세라와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교세라는 자사 휴대폰 모델 중 총 7개 모델에 인트로 모바일의 메시징 솔루션 기술을 탑재한다. 모델 당 출시 대수는 평균 25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트로 모바일측은 설명했다.

교세라는 향후 최소 11개 모델에 인트로 모바일을 메시징 솔루션 기술이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인트로 모바일은 최소 150만달러 이상의 러닝로열티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라이센스 계약과는 별도로 교세라의 각 모델별 기술 지원비를 별도로 받을 예정이다.

인트로 모바일이 교세라에 공급하는 솔루션은 삼성전자 등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오픈 바일 얼라이언스(OMA), 3GPP·3GPP2 국제표준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인트로 모바일은 KT, 중국 차이나 모바일, 이탈리아 TI, 미국 T모바일 등에 기 공급한 다이렉크 콘텐츠 딜리버리(DCD) 솔루션과 함께 교세라에 모바일 메시징 솔루션을 공급하게 됨에 따라 차세대 모바일 컨버전스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세라는 인트로 모바일의 선진화된 메시징 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북미를 비롯한 세계 수출 다변화를 적극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석 인트로 모바일 대표는 “강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모바일 컨버전스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면서 “교세라 뿐만 아니라 해외 글로벌 기업들에게 한국의 기술을 알릴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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