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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평균 67.24대...법인가입자 때문"

최종수정 2007.10.02 11:02 기사입력 2007.10.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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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휴대폰 5대 이상 보유자 1명당 평균 67.24대의 이유는 법인 가입자가 많기 때문이라고 2일 밝혔다.

LG텔레콤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김태환 의원(한나라당)이 밝힌 이통 3사의 5대 이상 휴대폰 가입자 현황에 대한 해명 자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태환 의원에 따르면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 가입자 가운데 1인당 평균 5대 이상 휴대폰을 보유한 가입자는 4만6800명에 달했다.

이통사별 휴대폰 5대 이상 보유자와 보유 휴대폰은 SK텔레콤 2만9000명(19만대), KTF 1만2000명(6만7000대), LG텔레콤 5800명(39만대)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보유한 전체 휴대폰 수는 64만7000대로 1인당 평균 13.8대였다. 

특히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이 6.55대, KTF가 5.58대인 반면 LG텔레콤은 5대 이상 가입자 1명당 평균 67.24대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LG텔레콤은 "가입자 대부분이 개인이 아닌 법인가입자"이며   "법인사업자 외 나머지는 개인사업자이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수령 후, 내부 심사를 통해 추가 개통을 허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법인을 제외하고 한 사람 명의로 개통할 수 있는 휴대폰 대수는 총 4대"라며 "회사측은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대 이상 개통이 이루어질 경우부터는 전산상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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