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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시황]美 훈풍에 닛케이 1.1%↑

최종수정 2007.10.02 10:11 기사입력 2007.10.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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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신용경색 위기가 완화되면서 일본 증시도 상승 개장했다.

2일(현지시각) 니케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87.78포인트(1.1%) 오른 1만7033.74를 기록, 지난 8월 9일 이후 처음으로 1만7000선을 넘어섰다.

토픽스지수도 1637.96으로 전장보다 22.07포인트 (1.4%) 올랐다.

MSCI 이머징마켓지수 역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 증시는 제조업부문의 경제지표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1만4000선을 넘어서 일본 증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이 신용경색 위기가 끝난 것 같다는 발언을 한 것 역시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미쓰비시UFJ파이낸셜 그룹 등 금융주와 수출주가 일본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미쓰비시UFJ는 38엔 오른 1092엔에, 스미토모 미츠이 파이낸셜 그룹도 2만엔(2.3%) 오른 90만1000엔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가 달러대비 약세로 돌아선 이후 도요타자동차와 소니와 같은 수출업체의 주가 역시 상승했다.

일본 최대 자동차제조업체 도요타자동차도 엔화 약세에 힘입어 80엔(1%) 상승한 6880엔을 기록 중이며 바이오컴퓨터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유명한 소니 역시 120엔(2.1%) 오른 5770엔에 거래 중이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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