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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사거리 걷기 쉽게 바꾼다

최종수정 2007.10.02 09:38 기사입력 2007.10.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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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보행자 위주의 거리조성을 통해 구로역 사거리가 걷기 쉽게 바뀐다.

구로구는 2일 "구로역 사거리의 지하보도를 폐쇄하고 교차로 전 방향으로 횡단보도와 교통섬을 설치하는 보행환경 구조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로구가 구로역 사거리 구조개선사업에 나선 이유는 이 일대의 유동인구에 비해 보행환경이 미흡하다는 지적 때문이다.

구로역 사거리는 경인로와 구로큰길이 만나는 구로구의 교통 요충지.

인근에 대규모의 공구상가와 애경백화점 등이 있어 일 평균 5만 여명이 이동하지만 구로큰길에 횡단보도가 없어 보행자들의 불만이 제기돼왔다.

지하보도가 설치되어 있지만 장애인 편의시설과 방범시설 등의 미비로 노약자의 이동이 불편하고 야간에는 우범지역화 된다는 지적도 있었다.

구로구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예산 10억원을 투입해 구로역 사거리 전 방향으로 횡단보도와 교통섬을 설치하는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12월까지 완료하겠다"고 설명했다.

유은정 기자 appl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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