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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노대통령 방북 총리실 표정

최종수정 2007.10.02 10:25 기사입력 2007.10.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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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출발 상황을 점검하면서 대통령 방북중 국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각 부처의 근무태세를 점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노 대통령 내외의 방북을 환송한 뒤 노 대통령 방북기간 근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각 부처에 지시했다.

한 총리는 또 오후 8시30분경 정부 중앙청사에 마련된 '정부합동당직실'을 방문해 당직근무 상황을 직접 둘러본 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 주요 시설에 대한 방범·방호 등 보안상태의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확립 등 당직근무 태세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할 것이라고 총리실을 밝혔다.

한편, 한 총리는 전날 공무원들에게 보내는 E-메일을 통해, 2000년 이후 7년만에 개최되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는 등 모든 공직자들이 맡은 바 업무수행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리실의 한 관계자는 "한 총리가 정상회담 기간에 지방행사 참여를 자제하면서 국정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는데 전력할 것"이라면서 "전날 각 부처에 복무기강을 더욱 강화해 국정수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는 E-메일을 보냈다"고 말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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