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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끝이 없다"

최종수정 2007.10.02 09:35 기사입력 2007.10.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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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평생학습축제 개막

"배움에는 끝이 없다"

지난 1일 늦은 저녁 7시 서울시청 광장, 김신일 교육부총리를 비롯한 교육계의 주요 인사들과 오세훈 시장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이들의 양 옆으로는 교복을 입고 나온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자리를 채우고 관심의 눈초리로 시청광장 한 귀퉁이에 마련된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사람들 뒤쪽으로 높게 떠 있는 애드벌룬에는 '서울 평생 학습 축제'라는 글자가 선명히보였다.

바로 이날부터 21세기의 화두인 '평생학습'을 알리기 위한 2007 서울평생학습축제가 시작되는 것.

이 축제가 개막되는 자리에 각계의 인사들이 모여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스스로를 '평생학습의 전도사'로 칭하며 "평생학습은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이며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의 한 방편으로 평생학습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자리에 함께 참석해 서울을 평생학습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가 21세기 경영의 핵심"이라며 "기술의 수명이 단축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평생학습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어 "현재 치열한 글로벌 시대가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당면 과제중의 하나가 '평생학습도시계획'이라며 이의 일환으로 서울을 평생학습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은 "산업사회에서 지식사회로 바뀌면서 평생학습은 필연적인 의무가 됐다"며 "어학과 산업기술의 발달로 지식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1~4일까지 서울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5 회째를 맞이 한다.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평생 학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돼 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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