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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과 서강대 '각별한 인연'?

최종수정 2007.10.02 09:21 기사입력 2007.10.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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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손학규 나란히 서강문화제 참석

이명박, 박근혜, 손학규 등 경선후보였거나, 현재 대선후보로 활약하고 있는 명사들이 3일 서강대로 모인다.

서강대(총장 손병두)는 2일 이 대학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하는 대규모 문화축제인 '서강문화제' 에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전대표, 손학규후보 등이 나란히 참석한다고 밝혔다.

서강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신촌지역 캠퍼스문화의 한축을 담당할 대규모 문화축전인 서강문화제를 기획했다.

학교 측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교내 청년광장과 메리홀, 강당등 캠퍼스 곳곳에서 '서강속의 세계, 세계속의 서강'을 주제로, 약 30여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일 열리게 되는 '서강 가족한마당'에서는 2010년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과 노벨상 수상자등 세계 저명 석학초청 포럼 등을 포함하는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을 갖는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서강대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한나라당 이명박후보와 박근혜전대표,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경선후보등이 나란히 참석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명박후보는 서강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고 박근혜전대표는 서강대전자과를 졸업했으며 손학규후보는 서강대교수를 지내는등 서강대와 모두 인연이 깊다.

이날 세사람은 각각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에서 축사를 맡게 된다.

서강대 관계자는 "이번 서강 문화제에서는 글로벌화된 이미지를 살린 '서강속의 세계인 축제'와 졸업생들의 활발한 활동이 돋보이는 영화분야를 특화한 '서강 데뷔작 영화제'가 마련돼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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