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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카이스트 첫 외국인 여성교수 캐서린 톰슨박사

최종수정 2007.10.02 08:58 기사입력 2007.10.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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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저에게 세계적인 연구와 학문적 발전,그리고 문화를 탐구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제공한 만큼 구성원들과 함께 이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첫 외국인 여성 교수로 임용된 미국 MIT 출신 메리 캐서린 톰슨(Mary Kathryn Thompson.27.사진) 박사는 2일 "KAIST는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으로 거듭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필요한 것은 오직 시간, 돈, 상상력 그리고 노력뿐"이라고 말했다.

톰슨박사는 자신의 연구분야에 대해 “혁신적인 공학 시스템에 대한 분석과 설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특히 디자인의 방법론과 종례와는 다른 디자인 프로그램에 대한 `유한 요소'(Finite Element) 해석의 적용이며 이를 위해 (은사인) 서남표 총장이 고안한 `공리적 설계 이론'을 적용할 계획” 이라며 “ KAIST 미래도시연구소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월트 디즈니(Walt Disney)의 말처럼 불가능한 것을 하는 것은 일종의 재미라고 생각하며 . KAIST 구성원들과 함께 신나고 즐겁게 불가능에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톰슨박사는 1998년 MIT 기계공학과 입학 후 학사를 거쳐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치고 ,박사취득과 동시에 교수로 임용됐으며 , 입학이래 10여회의 수상경력과 1999년부터 멘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강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김대혁 기자 kdh056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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