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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지도부, 국민경선 잠정 중단 결정(2보)

최종수정 2007.10.02 08:45 기사입력 2007.10.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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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지도부가 2일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손학규, 이해찬 후보 측의 경선일정 연기 주장을 수용,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오충일 대표는 30분간의 비공개 회의 직후 오전 8시 30분경 “현 상황에서 국민경선을 정상적으로 치르는 것은 무리”라면서 “당 지도부는 후보자간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아름다운 경선에 대한 합의할 때까지 이 시각 이후 합동연설회 등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당 지도부의 이날 결정으로 대리접수와 조직적 동원 의혹 등 잇따른 잡음과 파열음을 내온 경선의 잠정 중단이라는 최악의 위기상황에 직면했다. 이에따라 이날 오후로 예정된 전북 합동연설회 역시 취소됐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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