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국가스공사, 자원개발 세제지원 수혜<우리투자證>

최종수정 2007.10.02 08:30 기사입력 2007.10.02 08:30

댓글쓰기

우리투자증권은 2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2008년부터 해외자원가발 세제지원 대폭 확대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이창목 애널리스트는 "산자부에 따르면 2008년부터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세제지원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라며 "주요 내용은 해외자원개발사업자가 광업권 또는 조광권 취득을 위해 직접 또는 외국자회사를 통해 투자하는 경우에 해당 투자금액의 3%를 법인세에서 공제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번 투자세액공제 확대로 해외자원개발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가스공사 역시 기존 제도에서는 세제 혜택을 거의 받지 못했으나 변경된 제도에서는 세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가 연 1500∼2000억원 규모의 자원개발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연 50억원 내외의 세액공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가스공사 순이익의 2% 수준(2008년 순이익 기준)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공제 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제3차 해외자원개발계획에서 정부가 발표한 대로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향후에도 지원책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