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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레니 CEO 연말 퇴임

최종수정 2007.10.02 08:25 기사입력 2007.10.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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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초콜릿 업체 허쉬의 리차드 H. 레니 최고경영자(CEO)가 연말 사임할 것이라고 CNN머니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55세인 레니 CEO는 허쉬의 사장과 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 3월 사장으로 근무하기 시작했고 같은 해 12월 회장에 취임했다.

레니 CEO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후임자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니 CEO는 2001년 CEO에 취임한 뒤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미국과 캐나다 소재 6개 공장을 폐쇄했으며 3000명의 직원을 줄인 바 있다.

허쉬측은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허쉬는 생산 라인 재정비를 비롯한 비용 증가로 지난 2분기 순익이 96% 감소했으며 올해 실적 역시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허쉬의 주가는 2.2% 상승한 47.41달러로 마감했다.

민태성 기자 ts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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