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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美, 한반도 비핵화 문제 논의 확신

최종수정 2007.10.02 08:29 기사입력 2007.10.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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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가 우선이라는 입장 유지

미국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비중있게 다뤄지길 기대하는 모습이다.

미 국무부 톰 케이시 부대변인은 1일(현지시각)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남북이 별도의 회담을 갖더라도 한반도 비핵화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6자회담의 합의를 훼손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이 앞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과 군사적 신뢰 구축과 평화협정 문제, 가능하다면 군비 축소까지도 다룰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일부 의제들은 6자회담에서 논의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정부는 원칙적으로 대화와 협력을 기본으로 하는 남북 정상회담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남북이 독자적인 합의를 이룰 경우 6자 회담의 영향력을 벗어날까 우려하는 눈치다.

김기훈 기자 core8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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