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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 상승세..美 금리인하 기대감

최종수정 2007.10.02 06:22 기사입력 2007.10.0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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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공격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이 또 다시 대두되면서 금 가격이 2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물 금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10달러(0.5%) 오른 온스당 754.10달러로 마감했다. 금 가격은 장중한때 755.70달러까지 올라 1980년 1월22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달 18일 FRB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금 값은 4.2% 상승한 반면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는 사상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올해 금속가격은 18%나 올랐다.

여기에 10월에 있을 연준의 정례회의에서 추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올해 미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든 2%로 예상됨에 따라 금 매수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12월물 은 선물도 6.5센트(0.5%)오른 온스당 13.855달러에 거래됐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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