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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4분기 출발 좋다'...다우 사상 최고

최종수정 2007.10.02 05:32 기사입력 2007.10.0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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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신용경색 우려를 딛고 4분기를 강세로 출발했다.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증시는 큰 폭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91.92포인트(1.4%) 상승한 1만4087.55로 거래를 마쳤다. 7월 이후 처음 1만4000선을 넘어선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1만4115.5로 올랐다.

S&P500은 20.29포인트(1.3%) 상승한 1547.04, 나스닥은 39.49포인트(1.5%) 오른 2740.99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11억주, 나스닥이 16억주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씨티그룹이 실적 부진 전망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회복을 낙관했다. 이날 씨티그룹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로 3분기 순익이 60% 감소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UBS도 3분기 순익 감소를 경고했다. 두 종목은 그러나 각각 2.3%와 3.2% 상승했다.

미국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는 예상을 상회했지만 증시 상승세를 막지는 못했다.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는 9월 제조업지수가 전달의 52.9%에서 52.0%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주요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채권시장에서 2년만기 국채는 약세를 보인 반면 장기물은 강세를 보였다.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 거래일에 비해 1.42달러 하락한 배럴당 80.24달러, 12월 인도분 금선물은 4.10달러 오른 온스당 754.10달러를 기록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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