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정통부 예산안 이색사업을 보니.....

최종수정 2007.10.01 19:13 기사입력 2007.10.01 19:13

댓글쓰기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 인터넷중독센터 운영, 장애인ㆍ결손가정 우정ㆍ통신 지원

내년에는 통신시장 재판매 활성화, 망내할인 등 요금 경쟁이 촉발된 통신시장의 상황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평가하는 작업이 처음으로 이뤄진다.

특히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해 '인터넷중독 전문지원센터'가 신설, 운영된다.

정보통신부의 내년도 세출예산 규모는 올해 예산 보다 2231억원(2.9%) 늘어난 총 7조9343억원으로 편성됐으며, 내부거래를 제외한 순계 예산 규모는 6조4084억원으로 정해졌다.

이 가운데 새로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u-IT 신기술 시험ㆍ시범사업, 산업분야별 IT확산사업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IT-SoC(시스템온칩), U-센서, IT-BT-NT융합 부품ㆍ소재 분야육성을 위해 전년도의 1038억원에서 520억원을 증액한 155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컨소시엄 방식의 부품ㆍ소개 개발(100억 원) 및 분야별 핵심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간 협업을 통한 기술개발(90억 원) 등도 새로 추진된다. 특히, 자동차ㆍ 조선ㆍ 전력 등 주력 기간산업과 연계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개발에도 90억원을 지원한다.

신규 지원사업에는 지상파DMB(T-DMB)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 소프트웨어 지재권 영구보존 시스템 및 재해복구체계 구축, IT서비스 및 전자정부 해외진출 지원, 대중소SW기업 상생 해외진출 지원 등이 포함됐다.

정통부는 IT기업 해외진출을 위해서 IT839 로드쇼, IT해외협력단 파견을 각각 늘리는 한편, 베이징올림픽 기간중 IT코리아관을 구성해 홍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반면, 일반 전시회 참가 지원액은 20억원에서 10억원, 디지털한류 행사 지원금으로는 5억원을 각각 감액했다.

정통부는 또한 특정 사이트를 일제히 공격해 단시간에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DDOS)'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웹호스팅업체 등 민간기업의 정보보호 대응능력 제고에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정보보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초중고교의 멀티미디어 제작 및 활용을 위한 실습 기자재 등에 예산이 지원되고 UCC제작자 권리 보호, 이용자 피해방지 시스템 구축에도 자금을 투입키로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