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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이재정 통일 "6자회담 합의내용 원만한 이행 촉구"

최종수정 2007.10.01 18:41 기사입력 2007.10.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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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부장관은 1일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6자회담의 합의내용들이 원만히 이행될 수 있도록 촉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 개소식에 참석, "북경에서 열리고 있는 6자회담의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앞으로 6자회담의 틀과 남북회담의 틀이 병행해서 한반도 비핵화를 이룩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행촉구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어떤 방법으로 표현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양 정상이 어떻게 의견에 접근하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 문제에 대한 공동의 이해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정상회담은 남북관계 발전과 6자회담을 통해 선순환적 구도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남북정상은 포괄적으로 여러 과제들을 논의하게 될 것이지만 근본적으로 상호신뢰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은 차기정부에서도 남북관계 발전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분단이래 두번째 열리는 정상회담이기 때문에 충분히 정상간에 이야기를 나눌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여이겡서 한반도 및 주변정세에 대해서 능동적이며 주도적으로 남북이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지난 7년간의 남북관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실질적인 도약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앞으로 남북대화를 보다 정례화하고 제도화해 나감으로서 남북간의 소통의 관계를 넓혀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남북관계가 안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화체제 논의와 관련 "평화정착을 위해 (첫째로) 중요한 것은 현재의 정전체제, 냉전체제를 어떻게 평화체제로 발전시켜나가느냐는 것"이라며"양 정상께서 이에 관련된 여러 과제들을 깊이있게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남북경협을 어떻게 투자의 단계로 발전시켜 마침내 남북경제공동체 건설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느냐 하는 것"이라며"남북 공동의 이익을 위한 공동개발과 공동투자, 이것이 앞으로 더 강화돼 남북간의 이익의 기반을 넓혀가야 한다"고 말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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