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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얀마 현지취재 자제 요청

최종수정 2007.10.01 17:12 기사입력 2007.10.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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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1일 미얀마 유혈사태와 관련, "현지 우리 공관으로서도 우리(국내) 기자들의 신변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미얀마 현지 취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외교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문을 각 언론사 대표 앞으로 발송했다.

외교부는 "미얀마에서는 현재도 산발적인 시위가 계속되고 군경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으로, 외국인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며 "미얀마 정부가 외신기자의 취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취재진이 관광비자로 입국, 취재활동을 하는 것은 불법행위로 간주돼 미얀마 당국에 체포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현재 국내 취재진 일부가 미얀마 현지에서 취재활동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조속한 출국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각 언론사에 당부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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