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시황]기관 매수세로 1960선 유지

최종수정 2007.10.01 16:21 기사입력 2007.10.01 16:21

댓글쓰기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960선을 지켜냈다. 지난 19일 이후 엿새 동안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0포인트 오른 1948.78로 출발해 상승폭을 늘리며, 장 중 1960선을 돌파 후 1962.67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68억원, 65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147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지수는 대체로 고른 상승폭을 보였다.
건설업(2.03%), 금융업(2.64%), 은행(2.11%) 등이 상승했으며, 특히 증권업종이 6.99%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0.26%), 의료정밀(-1.31%), 운수장비(-0.45%), 전기가스업(-1.03%)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000원(-0.35%) 하락한 57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그 밖에 현대중공업(-0.71%), SK에너지(-2.50%), 한국전력(-1.05%) 등이 하락했다. 반면 포스코(1.19%), 국민은행(3.02%), LG(3.17%)는 상승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일대비 8.56포인트(1.08%) 오른 803.12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7억원과 58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15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지수는 혼조 양상을 보였다.
의료·정밀기기가 5.73%로 높게 상승했고, 기계·장비(2.49%), 반도체(2.39%), IT부품(2.72%) 등이 상승한 반면, 음식료·담배(-1.14%), 기타제조(-0.99%), 섬유·의류(-0.84%)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혼조세를 기록했다.
NHN이 전날보다 1.51%(3200원) 오른 21만5000원을 기록했으며, 키움증권(4.39%), 주성엔지니어링(4.09%) 등이 상승폭을 확대했다. 에이치앤티는 이날 가격제한폭 가까이 오른 5만660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메가스터디(-3.26%)를 비롯해, LG텔레콤(-1.08%), 하나투어(-1.52%), 다음(-2.17%) 등이 하락했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