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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내수부진 심각...판매실적 10.5%↓

최종수정 2007.10.01 16:57 기사입력 2007.10.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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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간 이어진 추석 연휴의 여파는 컸다. GM대우의 내수부진이 계속되며 3개월 연속 삼성차에 밀린 4위 자리를 지켰다.

GM대우는 1일 9월 한달 동안 총 6만8084대(내수 8589대, 수출 5만949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7만6097대 대비 10.5%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GM대우는 9월 내수 판매 및 수출 감소는 한가위 연휴를 맞아 약 1주일간 공장 생산 및 판매 중단에 영향 받은 바 크다고 설명했다.

GM대우의 9월 판매실적은 내수가 전년동월대비 33.9% 감소한데 이어 전월대비로도 5.9%가 줄었다. 수출은 8월에 비해 15.2% 늘어나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5.7%가 감소했다.

승용차부문에서 한달새 27.9%가 감소한 3367대를 파는데 그친 마티즈의 판매부진 여파로 전월대비 11.6%가 줄었고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24.6%가 감소했다.

RV 또한 레조의 생산중단으로 전년동월 2755대보다 22.8%가 감소한 2128대를 파는데 그쳤다. 다만 원스톰이 각종 악재에도 불구 판매호조를 이어가 전월대비로는 17.0% 성장했다.

승용차 수출부문에서는 토스카 판매가 급감하면서 전년동월대비 5.4% 줄었으며 다마스 판매 또한 크게 줄어 전체적으로 전년동월대비 5.7%가 감소했다.

김정민 기자 jm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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