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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80인 "지상파 재허가 기준 마련" 요구

최종수정 2007.10.01 16:52 기사입력 2007.10.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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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학계 인사 80인은 1일 방송의 공익가치 구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익성을 강화한 새로운 지상파 재허가 추천기준 마련 등을 주장하고 나섰다.

1일 오픈TV에 따르면 문화예술 학계 인사 80인은 공개 제안서를 통해 방송의 공익성을 강화한 새로운 지상파 재허가 추천기준 마련, 객관적 공익성 측정을 위한 공익성 지수 시행, 지속적인 연구와 토론 등을 방송 위원회가 주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지상파와 케이블을 불문하고 오락물이 만연하고, 선정물 과 폭력물이 위험수위를 넘어 시청률 지상주의로 치닫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방송의 공적 가치 수호를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과도한 시청률 경쟁으로 인한 폐해가 80년대에 영국과 캐나다에서 제기돼 '방송은 공공적 가치에 충실해야 하고, 무엇보다 프로그램의 품질확보가 최우선이다'는 사회적 합의가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공개 제안에는오픈TV 발기인 60여명을 비롯, 김언호 한길사 대표, 목진휴 전 한국정책학회장, 임옥상 서양화가, 정지영 영화감독, 진중권 문화비평가 등 80인이 참여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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