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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홍석현·이학수 재판 증인으로 신청

최종수정 2007.10.01 12:25 기사입력 2007.10.0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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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보도자료 “삼성그룹이 검사들에게 떡값 전달했는지 밝히기 위해”

옛 안기부의 이른바 X파일 공개 논란과 관련, ‘통신비밀보호법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이 1일 2차 공판에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이학수 삼성그룹 부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 의원은 재판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안기부 X파일 수사기록인증등본 송부촉탁신청, 홍석현-이학수 녹음테이프를 검증 신청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2차 공판에서는 검찰 측이 증인으로 신청한 안강민 전 서울지검장에 대한 증인신문과 노 의원 변호인의 증인반대신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노 의원의 변호인 측은 홍석현 회장과 이학수 부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되면 ‘이건희 회장의 떡값전달 지시여부’, ‘정 고문의 떡값리스트 작성여부’, ‘검사들에게 떡값전달 모의 및 실행여부’ 등을 신문할 계획이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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