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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日 단칸지수 호재 강세..싱가포르 신고가

최종수정 2007.10.01 11:39 기사입력 2007.10.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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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인 경제지표 발표로 일본 증시가 오전장을 상승마감했다. 일본 1000개 기업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9월 단칸지수가 23을 기록, 2년래 최고치인 25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9월 단칸지수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을 상회했다.

니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5.66포인트(0.39%) 오른 1만6851.35를 기록했다. 토픽스지수(0.12%)도 강보합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엔화 약세 지속으로 수출업체들의 실적 전망이 낙관적이라는 분석에 수출주인 소니(1.62%)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도요타 자동차(0.15%) 등 자동차주도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미즈호 파이낸셜(-1.22%)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0.89%) 등은 하락했다.

중국 증시와 홍콩 증시는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 설립을 기념하는 국경절을 맞아 휴장했다.

싱가포르 증시는 사상최고치를 재경신하면서 10월을 힘차게 출발했다.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3760.49까지 치솟으며 전고점을 돌파했다.

아시아 최대 은행인 DBS를 포함해 싱가포르 은행(UOB), 화교은행(OCB)이 일제히 오르면서 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싱가포르 은행 대출의 32%를 차지하는 주택 담보 대출이 지난 8월에 10.7% 증가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0.55% 가량 오르며 9500선을 상회하고 있다.

베트남 증시도 거칠것 없는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일 대비 2.4% 가량 오르며 1070선을 웃돌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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