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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국제수지 흑자 급증

최종수정 2007.10.01 11:24 기사입력 2007.10.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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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본 유입 급증이 주원인

인도의 1분기(4.1~6.30) 국제수지가 112억달러 흑자를 기록, 전년동기에 기록한 63억7900만달러보다 급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도 중앙은행은  해외자본이 국내로 많이 유입되면서 자본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서비스와 자금이동  등 무역외 수지는 168억8300만달러를 기록,작년동기 123억7900만달러보다 늘었다.

그러나 경상수지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30일에 마감된 분기에서 경상수지는 46억9700만달러를 기록 전년동기 45억6700만달러보다 다소 늘어났다. 

석유 이외의 부문에 대한 수입이 증가하면서 무역 적자는 작년 169억4600만달러에서 215억8000만달러로 늘어났다.

그러나 늘어나는 경상수지적자에 대해 경제학자들은 인도 화폐단위인 루피의 강세에는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루피는 강력한 자본유입에 힘입어 다른 화폐에 대해 9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올해 아시아에서 최고 강세를 띄고 있다.

BOP는 자본수지와 경상수지의 함수관계를 반영하는 것으로 한 국가가 특정기간 동안 대외자금 흐름을 점검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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