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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이상열 "초당적 협력으로 한반도 평화 이정표 만들 것"

최종수정 2007.10.01 11:07 기사입력 2007.10.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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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남북정상회담 특별 수행원 자격으로 민주당을 대표해 내일 방북하는 이상열 정책위의장은 1일 “초당적 협력으로 한반도 평화의 이정표를 만들고 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상열 의장은 이날 특별 성명을 통해 “남북문제만큼은 이념과 정략을 떠나 범국민적,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제1야당인 한나라당의 불참을 아쉬워했다.

이어 “제2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회담 결과를 담을 남북공동합의문은 국민들이 흔쾌히 동의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면서 △ 북핵폐기 약속 명문화와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공동어로수역화 △ 남북경제공동체 조기 구축 △ 이산가족 문제 해결과 국군포로 및 납북자의 조기 귀환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남북정상회담 정례화 등을 논의하고 합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남북국회회담의 추진과 남북정당 간의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는 의사도 밝혔다.

이 의장은 “남북국회회담이 정례화되면 냉전법령 개폐를 비롯해 남북의 화해협력과 ‘통일협의기구’ 구성 등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남북관계가 발전하면 통일방안과 통일헌법 마련 등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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